주멕시코한국대사관, ‘찰코 소녀의집’ 수녀들 초청 오찬

한국인 수녀들이 30여년간 운영해온 멕시코 무료 기숙학교 내 ‘찰코 소녀의 집’ 수녀들이 24일 주멕시코 한국 대사 관저를 찾아 ‘한식 오찬’을 즐기며 온정을 나눴다. 찰코 소녀의 집은 한국의 마리아수녀회가 1991년 세운 기숙학교로, 가정 형편 등으로 학업을 포기할 위기에 처한 멕시코 아이를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과정을 무료로 가르친다. 수녀들과 환담하는 서정인 주멕시코 대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서정인 … 주멕시코한국대사관, ‘찰코 소녀의집’ 수녀들 초청 오찬 계속 읽기